진보 성향의 재야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야권대통합 추진모임인 '혁신과 통합'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발족식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김두관 경남지사,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혁신과 통합은 발족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피와 땀으로 힘겹게 쌓아올린 민주국가의 위상이 추락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유린당하고 있다"면서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를 수립하자"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은 통합의 중심에 서고 통합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팔을 내놓으라면 팔을 내놓고 눈을 내놓으라면 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발족식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김두관 경남지사,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혁신과 통합은 발족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피와 땀으로 힘겹게 쌓아올린 민주국가의 위상이 추락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유린당하고 있다"면서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진보정부를 수립하자"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은 통합의 중심에 서고 통합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면서 "팔을 내놓으라면 팔을 내놓고 눈을 내놓으라면 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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