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하는 사업의 첫 번째 건축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내일(2일)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장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설되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평택으로 이주하는 주한미군의 동반 자녀가 공부하게 될 시설로 미측이 기본설계를 맡고 한국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설공사를 하는 최초의 용산기지 이전사업 건축물입니다.
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다수의 국산 건설자재가 이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내일(2일) 평택 미군기지 공사현장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건설되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평택으로 이주하는 주한미군의 동반 자녀가 공부하게 될 시설로 미측이 기본설계를 맡고 한국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설공사를 하는 최초의 용산기지 이전사업 건축물입니다.
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다수의 국산 건설자재가 이용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