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시베리아와 극동지역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중국 동북 지역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 시베리아 등지를 방문한 뒤 귀국하는 길에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지만, 방문 이유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환영연회에 참석한 뒤 특별열차를 이용해 러시아에서 출발했으며, 어제(25일) 오후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넘어 중국지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 시베리아 등지를 방문한 뒤 귀국하는 길에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지만, 방문 이유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4일 오후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환영연회에 참석한 뒤 특별열차를 이용해 러시아에서 출발했으며, 어제(25일) 오후 러시아와 중국 국경을 넘어 중국지역으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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