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네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김옥이 이번 러시아 방문에 동행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 수력 발전소를 둘러보고 방문록에 서명할 때 김옥은 오른쪽에 서서 무언가 조언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김옥은 2001년 모스크바 방문과 2002년 극동지역 방문 때도 '비서' 신분으로 김 위원장을 보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은 이번 러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김 위원장의 귀환 때 접경지역에서 영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 수력 발전소를 둘러보고 방문록에 서명할 때 김옥은 오른쪽에 서서 무언가 조언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김옥은 2001년 모스크바 방문과 2002년 극동지역 방문 때도 '비서' 신분으로 김 위원장을 보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은 이번 러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김 위원장의 귀환 때 접경지역에서 영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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