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후계자인 김정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러시아 방문 수행단 명단을 보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과 강석주 내각 부총리,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5월 김 위원장의 방중 때처럼 북한에 머물다가 김 위원장의 귀환 때 접경지역에서 영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신속히 보도하며 김 위원장이 하산역을 통과해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러시아 방문 수행단 명단을 보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과 강석주 내각 부총리,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김 위원장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5월 김 위원장의 방중 때처럼 북한에 머물다가 김 위원장의 귀환 때 접경지역에서 영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신속히 보도하며 김 위원장이 하산역을 통과해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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