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정권 말기의 방패막이 인사를 철회해야 국민의 분노가 누그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이미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며 "지금이라도 측근비리 은폐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권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국회를 기만하는 뻔뻔하고 오만한 태도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풍 '무이파'와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8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은 이미 부적격 판단을 내렸다"며 "지금이라도 측근비리 은폐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권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국회를 기만하는 뻔뻔하고 오만한 태도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말문이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풍 '무이파'와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8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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