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는 "대통령과 도지사는 기업인이 아니라"며 "4~5년의 짧은 임기안에 성과를 내려는 건 토목공사식 정치"라고 밝혔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오늘(30일) 민주당 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은 건물이나 다리 하나 놓으라고 선출된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지방정부의 모든 성과는 민주주의 발전에 있다"며 "정치와 행정은 모든 사람의 경제적 번영을 가져오고 중앙과 지방 간 새로운 균형을 만들어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런 민주주의 발전이 어렵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임기 중 토목공사로 눈에 보이는 업적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안희정 지사는 오늘(30일) 민주당 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은 건물이나 다리 하나 놓으라고 선출된 게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지방정부의 모든 성과는 민주주의 발전에 있다"며 "정치와 행정은 모든 사람의 경제적 번영을 가져오고 중앙과 지방 간 새로운 균형을 만들어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런 민주주의 발전이 어렵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임기 중 토목공사로 눈에 보이는 업적을 만들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대 기자 / sdj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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