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 FTA 비준과 국방개혁 등 쟁점 현안을 다루기 위해 8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보고를 통해 "8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 등 현안을 되도록이면 처리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는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치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또 저축은행 비리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과 관련해 "국정조사안이 통과되면 8월19일까지 45일간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내년에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예산안 법정시한인 12월2일에 정기국회를 끝내는 것을 여야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보고를 통해 "8월 임시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안 등 현안을 되도록이면 처리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는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치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또 저축은행 비리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과 관련해 "국정조사안이 통과되면 8월19일까지 45일간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내년에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예산안 법정시한인 12월2일에 정기국회를 끝내는 것을 여야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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