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규정' 변경이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회의에서 "집권 여당이 당내 경선 룰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7월 2일 다시 소집되는 전국위원회에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며 모든 전국위원은 반드시 참석해 당헌 개정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회의에서 "집권 여당이 당내 경선 룰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7월 2일 다시 소집되는 전국위원회에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며 모든 전국위원은 반드시 참석해 당헌 개정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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