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25전쟁 61주년인 오늘(2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입구에서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이 단체 회원 10여 명과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대북전단 10만 장과 DVD 250개, 미화 1달러짜리 지폐 500장 등을 대형풍선 5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습니다.
전단에는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과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들은 애초 통일전망대 내 주차장에서 전단을 띄울 계획이었지만 통일전망대 측에서 출입을 막아 입구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단체 회원 10여 명과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대북전단 10만 장과 DVD 250개, 미화 1달러짜리 지폐 500장 등을 대형풍선 5개에 매달아 북으로 띄웠습니다.
전단에는 6·25전쟁이 북한의 남침에 의한 것이라는 내용과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편 이들은 애초 통일전망대 내 주차장에서 전단을 띄울 계획이었지만 통일전망대 측에서 출입을 막아 입구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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