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24일 미국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기념 헌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대사를 비롯한 주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워싱턴에 있는 유엔 참전국 대사관 국방무관 및 한미 양국의 참전 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이크 켈리 연방 하원의원은 "한미 양국은 반세기 이상 매우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우리는 함께 싸웠고, 한국에서의 자유를 만들었으며, 계속 이런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대사를 비롯한 주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워싱턴에 있는 유엔 참전국 대사관 국방무관 및 한미 양국의 참전 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마이크 켈리 연방 하원의원은 "한미 양국은 반세기 이상 매우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우리는 함께 싸웠고, 한국에서의 자유를 만들었으며, 계속 이런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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