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여당인 한나라당의 재집권 가능성에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40개 우파 시민단체 대표와 관련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012년 대선에서 우파의 집권이 가능한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9.3%가 '불가능'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 매긴 성적표는 100점 만점에 평균 56.7점으로 나타났으며, 성적이 낮은 이유로는 '우파적 정책노선 포기가 42.3%, '독단적 국정운영이 21.2%가 꼽혔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40개 우파 시민단체 대표와 관련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012년 대선에서 우파의 집권이 가능한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59.3%가 '불가능'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 매긴 성적표는 100점 만점에 평균 56.7점으로 나타났으며, 성적이 낮은 이유로는 '우파적 정책노선 포기가 42.3%, '독단적 국정운영이 21.2%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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