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도개혁성향의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 21'은 노동조합법과 관련해 8일까지 당 의견을 집약해 개정안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본 21'의 간사인 김성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야 3당의 노조법 개정안을 낸 상황에서 집권 여당이 입장을 내지 않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는 기업 단위 노조인데 무분별하게 복수노조를 허용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밝혔습니다.
'민본 21'의 간사인 김성태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야 3당의 노조법 개정안을 낸 상황에서 집권 여당이 입장을 내지 않는 것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나라는 기업 단위 노조인데 무분별하게 복수노조를 허용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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