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010회계연도 정부 결산을 확인한 결과, 국유재산을 2조 3,567억 원 적게 계상하는 등의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결산검사와 기관감사를 통해 당초 기획재정부에서 제출한 국가결산보고서의 국유재산 315조 1,261억 원을 317조 4,828억 원으로 바로잡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중앙행정기관 48곳의 성과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예산상 사업을 빠뜨리고 성과측정방법을 부적절하게 설정하는 등의 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시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위법과 부당 사항도 3,862건을 적발해, 변상과 추징·환급 등으로 4,140억 원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결산검사와 기관감사를 통해 당초 기획재정부에서 제출한 국가결산보고서의 국유재산 315조 1,261억 원을 317조 4,828억 원으로 바로잡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중앙행정기관 48곳의 성과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예산상 사업을 빠뜨리고 성과측정방법을 부적절하게 설정하는 등의 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시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위법과 부당 사항도 3,862건을 적발해, 변상과 추징·환급 등으로 4,140억 원을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