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중국 방문 성과를 축하하는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2000년부터 이뤄진 김 위원장의 일곱 차례 방중 후 방문성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의 중국 비공식방문 성과를 축하하는 조선인민군 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진행됐고 김정일 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부터 이뤄진 김 위원장의 일곱 차례 방중 후 방문성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는 보도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의 중국 비공식방문 성과를 축하하는 조선인민군 협주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진행됐고 김정일 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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