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야당은 박 후보자가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 고용보험기금 9백만 원을 한나라당 행사에 전용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친척 회사에 투자해 10배가 넘는 차익을 얻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증여세는 세법상 납부대상이 아니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박 후보자가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 고용보험기금 9백만 원을 한나라당 행사에 전용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친척 회사에 투자해 10배가 넘는 차익을 얻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후보자는 이에 대해 증여세는 세법상 납부대상이 아니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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