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이 최근 같은 부대의 사병을 성추행한 혐의로 해병대 6여단의 현역 중대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해병대가 밝혔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 6여단에서 중대장을 맡고 있는 김모 대위가 부대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지난달 말 접수했다면서 이달 초 자체조사를 거쳐 김 대위를 보직해임했고 군검찰이 최근 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위 말고도 같은 부대의 부사관 4명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부대원 여러 명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들도 보직해임했으며 곧 징계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해병대 6여단에서 중대장을 맡고 있는 김모 대위가 부대원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지난달 말 접수했다면서 이달 초 자체조사를 거쳐 김 대위를 보직해임했고 군검찰이 최근 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위 말고도 같은 부대의 부사관 4명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부대원 여러 명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들도 보직해임했으며 곧 징계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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