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창춘에서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열차는 어젯밤(20일) 9시쯤 무단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이후 행로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창춘 역에는 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고 귀빈실 출입을 통제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해 8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던 창춘의 난후호텔에 머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특별열차는 어젯밤(20일) 9시쯤 무단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으나 이후 행로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창춘 역에는 경찰이 집중적으로 배치되고 귀빈실 출입을 통제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해 8월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던 창춘의 난후호텔에 머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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