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영무 김앤장 대표 변호사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습니다.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9일) 전체회의에서 권 후보자가 국내 1위 로펌인 김앤장에서 5개월간 1억 27000만 원을 받고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전관예우를 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대표 변호사를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이 반대하면서 표결에 돌입했고 찬성 7명, 반대 8명, 기권 1명으로 증인 채택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19일) 전체회의에서 권 후보자가 국내 1위 로펌인 김앤장에서 5개월간 1억 27000만 원을 받고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전관예우를 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대표 변호사를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이 반대하면서 표결에 돌입했고 찬성 7명, 반대 8명, 기권 1명으로 증인 채택 안건이 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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