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민간단체가 북한에 쌀 200톤을 지원한 데 이어 다음 달에도 추가로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독일의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150톤,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50톤의 쌀을 나눠주고 있으며, 6월 중 200톤 이상의 쌀과 콩을 북한에 추가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캅 아나무르'의 고켄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북한의 여러 병원과 학교, 보육원을 방문해 식량을 나눠줄 기관을 직접 골랐고, 분배 과정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독일의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가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150톤, 황해남도 해주시에서 50톤의 쌀을 나눠주고 있으며, 6월 중 200톤 이상의 쌀과 콩을 북한에 추가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캅 아나무르'의 고켄 대표는 "지난달 26일부터 열흘간 북한의 여러 병원과 학교, 보육원을 방문해 식량을 나눠줄 기관을 직접 골랐고, 분배 과정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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