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내일(16일) 밤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오는 17일 오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한 뒤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남북대화를 출발점으로 하는 6자회담 재개 방안과 대북 식량지원,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 대응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나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간의 입장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보즈워스 대표의 방한은 지난 1월 초 이후 4개월 만으로, 이번 방한에는 성김 6자회담 특사가 동행합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오는 17일 오전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한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한 뒤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남북대화를 출발점으로 하는 6자회담 재개 방안과 대북 식량지원,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 대응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이어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나 대북정책에 대한 양국 간의 입장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보즈워스 대표의 방한은 지난 1월 초 이후 4개월 만으로, 이번 방한에는 성김 6자회담 특사가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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