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의 대북정책협의회가 오는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김홍균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제임스 모건 유럽대외관계청 아주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북한 정세와 북핵 문제, 남북문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한ㆍ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따른 정무 분야 협력 강화의 일환"이라면서 "북한 문제에 대한 EU 측의 관심 증대를 반영해 국장급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제임스 모건 유럽대외관계청 아주국장이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북한 정세와 북핵 문제, 남북문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한ㆍEU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따른 정무 분야 협력 강화의 일환"이라면서 "북한 문제에 대한 EU 측의 관심 증대를 반영해 국장급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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