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4·27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현 지도부를 대신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전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의에 착수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7일)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의 역할과 성격, 비대위원장 인선 등을 논의합니다.
비대위원장으로는 중립 성향의 5선 의원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친박계 6선인 홍사덕 의원, 4선의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부 인사 중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안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는 비대위 구성이 끝나는 대로 물러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7일)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안상수 대표 주재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의 역할과 성격, 비대위원장 인선 등을 논의합니다.
비대위원장으로는 중립 성향의 5선 의원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친박계 6선인 홍사덕 의원, 4선의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외부 인사 중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안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는 비대위 구성이 끝나는 대로 물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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