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아랍권 일부 지도자들과 함께 언론약탈자에 선정됐다고 전해졌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어제(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김정일 위원장 등 38명을 전체주의 정권을 이끄는 언론약탈자라고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지난 3월에도 북한 당국이 극소수의 특권층에게만 인터넷을 허용하고 있다며 북한을 인터넷 적대국이라고 지정한 바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이외에도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언론약탈자로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어제(3일)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김정일 위원장 등 38명을 전체주의 정권을 이끄는 언론약탈자라고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지난 3월에도 북한 당국이 극소수의 특권층에게만 인터넷을 허용하고 있다며 북한을 인터넷 적대국이라고 지정한 바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이외에도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언론약탈자로 선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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