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상향식 공천 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미 설문조사 결과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94.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면서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오픈 프라이머리로 불리는 완전 국민경선제와 제한적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구체적 경선 방식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김 원내대표는 "이미 설문조사 결과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94.4%가 찬성한다고 답했다"면서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오픈 프라이머리로 불리는 완전 국민경선제와 제한적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만큼, 구체적 경선 방식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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