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역에 걸쳐 산림 병충해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협의를 위해 개성지역을 방문했다"면서 "북측 민화협 관계자가 산림 병충해가 심각하다며 방제약제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민화협은 또 북측 민화협과 추후 협의를 통해 북한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1~2억 원 상당의 분유와 이유식,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화협은 북측에 대북지원과 관련한 합의서에 수혜대상을 명시하고 분배 뒤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겠다는 뜻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북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협의를 위해 개성지역을 방문했다"면서 "북측 민화협 관계자가 산림 병충해가 심각하다며 방제약제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민화협은 또 북측 민화협과 추후 협의를 통해 북한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1~2억 원 상당의 분유와 이유식,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민화협은 북측에 대북지원과 관련한 합의서에 수혜대상을 명시하고 분배 뒤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겠다는 뜻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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