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원내대표 "5월 중 의총 열어 사법개혁 논의"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4월 국회와 재ㆍ보선이 끝나면 5월 중 의원총회를 열어 사법개혁 문제를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다음 달 2일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점을 들어 "새로운 원내대표가 정할 일"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사법개혁에 대한 의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사법개혁에 대한 이론이 많아서 국회 사법제도개혁특위에만 맡겨 놓을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