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선정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김정은을 소개하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김정은에 대해 아는 북한 사람들은 없었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절대적으로 가난하고 핵을 보유한 북한의 지도자로 뽑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 미셸 리 전 워싱턴 교육감, 이집트 반정부 시위의 불을 지핀 와엘 고님 구글 중동·아프리카지역 마케팅담당 이사,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차남 등도 선정됐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김정은을 소개하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김정은에 대해 아는 북한 사람들은 없었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절대적으로 가난하고 핵을 보유한 북한의 지도자로 뽑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 미셸 리 전 워싱턴 교육감, 이집트 반정부 시위의 불을 지핀 와엘 고님 구글 중동·아프리카지역 마케팅담당 이사,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차남 등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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