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의 유족이 4·19 혁명 당시 부정 선거에 항거하다 숨진 학생 유족에게 처음으로 공식 사죄합니다.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와 이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는 오는 19일 오전 9시 서울 수유리 4·19 묘역을 참배하고 당시 경찰의 총탄에 맞아 숨진 학생과 유족에게 사죄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회와 이 전 대통령 유족이 4·19 묘역을 참배하고 사죄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4·19 혁명이 일어난 지난 1960년 이후 51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와 이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는 오는 19일 오전 9시 서울 수유리 4·19 묘역을 참배하고 당시 경찰의 총탄에 맞아 숨진 학생과 유족에게 사죄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회와 이 전 대통령 유족이 4·19 묘역을 참배하고 사죄 성명을 발표하는 것은 4·19 혁명이 일어난 지난 1960년 이후 5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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