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백령도에서 다음 달 말 육ㆍ해ㆍ공군이 합동으로 대규모 상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해병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원 3천여 명과 해군 상륙함, 군수지원함,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 등의 전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난 3월 포항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합동 상륙훈련을 백령도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과 전력은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점령 가능성을 상정해 이를 저지하고 격퇴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원 3천여 명과 해군 상륙함, 군수지원함, 공군 F-15K와 KF-16 전투기 등의 전력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난 3월 포항에서 실시할 예정이었던 합동 상륙훈련을 백령도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하는 병력과 전력은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점령 가능성을 상정해 이를 저지하고 격퇴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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