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로 알려진 자신의 북한 방문 기회를 핵무기들을 포기하도록 북한 지도부를 설득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카터 전 대통령이 20개국 이상에서 온 종교, 인권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한 인권관련 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전직 국가수반급 모임인 '엘더스 그룹(The Elder's Group)' 회원들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2박3일간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신의 방북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AP통신은 카터 전 대통령이 20개국 이상에서 온 종교, 인권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한 인권관련 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전직 국가수반급 모임인 '엘더스 그룹(The Elder's Group)' 회원들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2박3일간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신의 방북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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