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조사단은 오늘(20일) 오후 상하이에서 귀국 전 "'상하이 스캔들'을 스파이 사건으로 결론짓기는 성급하다"고 밝혔습니다.
강갑진 합동조사단장은 "사건의 키를 쥔 덩씨가 포함되지 않아 스파이 여부는 조사 범위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강 단장은 스파이 사건 여부와 관련해 "사건의 실체가 뭔지,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제하며 "한국과 중국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오늘(20일) 5시쯤 귀국하며 조사 결과 발표는 오는 23일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갑진 합동조사단장은 "사건의 키를 쥔 덩씨가 포함되지 않아 스파이 여부는 조사 범위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강 단장은 스파이 사건 여부와 관련해 "사건의 실체가 뭔지,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제하며 "한국과 중국의 조사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오늘(20일) 5시쯤 귀국하며 조사 결과 발표는 오는 23일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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