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한국노총의 창립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여의도 한노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는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손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노총의 역사는 우리나라 독립해방의 역사고, 건국의 역사이며, 민주화의 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사무총장은 최근 한노총의 정책연대 파기선언을 염두에 둔 듯 "축하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말과 노력이 일치하지 못했던 점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의도 한노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창립 65주년 기념식에는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이 각각 참석했습니다.
손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노총의 역사는 우리나라 독립해방의 역사고, 건국의 역사이며, 민주화의 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원 사무총장은 최근 한노총의 정책연대 파기선언을 염두에 둔 듯 "축하와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말과 노력이 일치하지 못했던 점에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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