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상하이 영사, 중국 여성에 기밀 유출"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이 30대 중국 여성과 불륜이 의심되는 관계를 맺고 국가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정부 "귀순 자유의사 확인시켜 주겠다"
정부는 남북 간 입장 차를 빚고 있는 북한 주민 송환과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 귀순자들의 자유의사를 확인해 줄 용의가 있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 베이비붐 세대, 노후대비 월 17만 원 저축
베이비붐 세대는 노후를 대비해 월평균 17만 원 정도를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휘발유값 2,300원 주유소 등장
서울에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300원을 넘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이 주유소는 리터당 60원을 인상한 지 닷새만에 또 50원을 올렸습니다.


▶ 내일도 영하권…'꽃샘추위' 금요일 풀려
내일 아침도 서울이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나토 '리비아 사태' 군사대응 검토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군사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호스트바' 대학생 종업원 보험 사기
반복해서 사고를 낸 뒤 다친 사람 수를 부풀려 보험금을 챙긴 대학생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현빈-송혜교 커플 '결별' 공식 선언
현빈-송혜교 커플이 결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해당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을 결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