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있는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한 청해부대 최영함의 트리폴리 입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3일) 오후 4시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항구 진입에 도움을 줄 안내인을 구하지 못해 입항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7시쯤 철수 교민 40여 명을 태워 출항하려던 일정은 조금씩 늦춰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측은 오늘 중으로 입항해 교민을 태우고 몰타를 향해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영함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3일) 오후 4시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항구 진입에 도움을 줄 안내인을 구하지 못해 입항 자체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7시쯤 철수 교민 40여 명을 태워 출항하려던 일정은 조금씩 늦춰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측은 오늘 중으로 입항해 교민을 태우고 몰타를 향해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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