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비핵개방3000이라는 대북 정책이 실패했다는 주장은 북한 도발을 묵인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통일부 창립 42주년 기념사에서 북한이 도발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정책이 실패했다는 주장은 유연성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무원칙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비핵개방3000이 실패했다는 주장은 지난 20년간의 대북 정책 목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일관된 대북 정책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대외개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인택 장관은 통일부 창립 42주년 기념사에서 북한이 도발했다는 점을 들어 이 정책이 실패했다는 주장은 유연성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무원칙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비핵개방3000이 실패했다는 주장은 지난 20년간의 대북 정책 목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일관된 대북 정책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대외개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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