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고립된 우리 교민을 실은 이집트 전세기가 목적지인 카이로로 떠났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한 이집트 전세기가 4시간 정도 후인 오후 3시 40분쯤 2백여 명의 교민을 싣고 카이로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 260여 명의 교민이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육로 철수와 한국으로 직접 들어오는 국적기를 고려한 교민 때문에 약 60여 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마를 거쳐 한국으로 직접 들어오는 국적기는 내일(26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한 이집트 전세기가 4시간 정도 후인 오후 3시 40분쯤 2백여 명의 교민을 싣고 카이로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 260여 명의 교민이 철수할 예정이었으나 육로 철수와 한국으로 직접 들어오는 국적기를 고려한 교민 때문에 약 60여 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마를 거쳐 한국으로 직접 들어오는 국적기는 내일(26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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