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개헌을 논의할 특별기구 위원장에 최병국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히며 "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오랜 법조인 생활을 해서 법률 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서병수 최고위원이 '조금 더 논의해보고 결정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개헌 특별기구 위원은 최고위원들의 추천과 내부 자문을 거쳐 다음 주 쯤 결정할 예정입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안형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히며 "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오랜 법조인 생활을 해서 법률 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서병수 최고위원이 '조금 더 논의해보고 결정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개헌 특별기구 위원은 최고위원들의 추천과 내부 자문을 거쳐 다음 주 쯤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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