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살 길은 과학기술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4세대 이동통신 성과를 보면서 미래를 향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우수한 사람들이 이공계에 들어가고 석박사가 돼 계속 보람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의 과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는 여러 점에서 과학자들이 일하는 환경이 썩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도 국가적 소명의식을 갖고 있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개발해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살 길은 과학기술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4세대 이동통신 성과를 보면서 미래를 향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젊은 우수한 사람들이 이공계에 들어가고 석박사가 돼 계속 보람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부의 과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나라는 여러 점에서 과학자들이 일하는 환경이 썩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도 국가적 소명의식을 갖고 있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