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 공학 한림원 등 과학기술계에 위원장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 윤 고문을 1순위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위원장은 과학기술계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윤 고문이 초대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가장 유력한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 관계자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 공학 한림원 등 과학기술계에 위원장 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 윤 고문을 1순위로 꼽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위원장은 과학기술계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윤 고문이 초대 국가과학기술위원장에 가장 유력한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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