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무상 복지와 4대강을 반대하는 종교계 등을 비판한 데 대해 "엉뚱한 말 하지말고 구제역과 물가 폭등 해결에 나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김 총리가 복지 문제나 4대강에 도를 지나친 언급을 하며 종교계를 비난하고 있다"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김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구제역 사태와 아덴만 작전 과잉 홍보에 대해 진솔한 사과하고 총리로서 자세를 가다듬어라"고 충고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김 총리가 복지 문제나 4대강에 도를 지나친 언급을 하며 종교계를 비난하고 있다"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김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구제역 사태와 아덴만 작전 과잉 홍보에 대해 진솔한 사과하고 총리로서 자세를 가다듬어라"고 충고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