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정부가 서해 5도
출신 학생들의 대학 정원외 입학을 허용하도록 한 데 대해 "불공정한 처사가 될 수 있으니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연평도 주민에 보상을 충분히 하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그러나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을 때마다 그 지역의 학생들에게 정원 외 입학을 확대해 나갈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평도 도발로 생계가 어려운 학생에게 생계 보조를 하거나, 학업 지장을 받은 학생에게 학업 보충 대책을 써야지 제도적으로 정원외 입학을 허용하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포퓰리즘에 빠지기 쉽다"고 비판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신 학생들의 대학 정원외 입학을 허용하도록 한 데 대해 "불공정한 처사가 될 수 있으니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연평도 주민에 보상을 충분히 하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그러나 북한의 무력도발이 있을 때마다 그 지역의 학생들에게 정원 외 입학을 확대해 나갈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평도 도발로 생계가 어려운 학생에게 생계 보조를 하거나, 학업 지장을 받은 학생에게 학업 보충 대책을 써야지 제도적으로 정원외 입학을 허용하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포퓰리즘에 빠지기 쉽다"고 비판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