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전 2함대 사령관이 천안함 사건 이전인 지난 2월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이 합참이 관리하는 위협자산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사령관은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민주당 안규백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특히 김 전 사령관은 '북한 잠수정 동향이 수상하다는 내용이 전달됐지만 잠수함 대응능력 강화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민주당 신학용 의원의 지적에 대해 그 정보사안은 그 당시에는 특이사항이 없었다면서 구체적 판단 상황을 보
면 대잠 경계태세를 상향시킬 만한 사안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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