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외부 연구용역을 발주하면서 평가원 출신 인사 등에게 발주한 것으로 드러나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심평원의 외부연구용역 발주내역을 분석한 결과, 심평원 출신 인사 3명에게 4건, 2억 700만 원의 연구용역 과제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심평원 평가위원 1명에게 3회에 걸쳐 외부연구용역 과제를 발주했고, 또 다른 평가위원에게도 2회에 거쳐 연구용역 과제를 집중 발주했습니다.
최 의원은 심평원과 연관된 일부 인사에게 외부연구용역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외부연구용역발주에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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