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폭등으로 '김치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무값도 배추값 못지않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에서 무는 1개당 4천15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올 추석 연휴 직전의 3천 원보다는 38% 올랐고, 지난해 이맘때의 1천180원과 비교하면 252%나 비싸졌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도 무는 1개당 3천990원에 가격이 형성돼 지난해 이때보다 219%나 상승했습니다.
배추값 폭등으로 그 수요가 대체 품목인 깍두기로 옮겨 가면서 무값 강세를 부채질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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