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현재 600명
안팎에서 800~9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그동안 체류인원이 축소되면서 입주기업들이 직원들의 피로누적 등을 호소해왔다"며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체류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의 이번 조치에 따라 개성공단 인원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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