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있다. 변화무쌍한 환절기에는 특히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방심하지 말고 지난여름의 흔적을 지우며 노화와 손상을 막아야 한다
△ 자외선 차단을 잊지 말 것
선선한 가을에 접어들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환절기 보습 케어 이상으로 중요하다. CNP ‘애프터-레이 배리어 리페어링 선’은 선 케어 제품이면서 보습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에 녹아드는 고보습 멜팅 텍스처가 특징이다. 글루-히알루론산의 보습력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며 피부 장벽 케어와 동시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하다.
가히 ‘CV밤 2종’
△ 보이는 노화부터 막는다가히 ‘CV밤 2종’은 벨루가 캐비어 원물이 든 스틱밤이다. 풍부한 영양 성분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피부에 전할 수 있다. ‘멀티밤 CV’는 1회 사용만으로 눈가, 이마, 미간, 팔자 등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7종 주름을 케어한다. ‘아이밤 CV’는 눈꼬리, 눈꺼풀, 눈 밑 아이백 등 종잇장처럼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끌어 올려주는 저자극 아이 케어 제품이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
△ 손상된 컨디션은 빠르게 회복시키자등산·골프·낚시 등의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피부 노화 및 손상의 위협을 받는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로 진정부터 흔적 개선, 탄탄한 수분 장벽 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아이레시피의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 밤’
△ 멀티 아이템으로 꾸준히 관리한다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의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 밤’은 스틱 타입 선 제품으로 휴대가 편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SPF50+ PA++++ 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빠른 쿨링 및 진정 효과를 가졌다. 또 열 자극에 의해 늘어난 모공을 개선하며 에센스 함유로 기초 케어까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7호(24.9.17-24 추석합본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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