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드라마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정우성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출연과 관련해서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한 ‘사랑한다고 말해줘(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를 원작으로 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청각장애인과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극 중 정우성은 청각장애인이자 화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우성은 대체투입 되었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제외하면, 지난 2012년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정우성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출연과 관련해서 긍정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한 ‘사랑한다고 말해줘(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를 원작으로 하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청각장애인과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극 중 정우성은 청각장애인이자 화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우성은 대체투입 되었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제외하면, 지난 2012년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이후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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