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마지막 방송 무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엠넷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무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오는 16일 생방송 되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앞서 방출된 연습생들을 포함한 출연자들이 '나야 나' 퍼포먼스를 한다고 보도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무대는 생방송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이 10명씩 팀을 나눠 2곡의 무대를 꾸민다. 온라인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최종 11인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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