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 아들 태오 군이 과자 앓이를 보였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킴김은 셋째를 임신한 아내 류승주를 위해 딸 태린, 아들 태오르 데리고 시골 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에 터를 잡은 이들은 주말마다 시간을 보내기로 정했습니다.
리키김은 동네 어른들에게 돌린 떡을 준비했습니다.
그 전에 아이들에게 떡을 맛보게 한 리키김. 하지만 아들 태오 군은 떡 대신 까까를 원했습니다.
리키김은 “떡이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고, 태오는 “아빠”라고 답했습니다.
흐뭇한 리키김은 “아빠가 좋아? 까까가 좋아?”라고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태오는 망설임 없이 “까까”라고 답해 리키김을 실망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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